취업자료실 1 페이지

하나. 진정성 있는 내용 

- 억지로 부풀린 내용은 X! 설득력 있게 작성한다.

둘. 직무이해는 선택 아닌 필수! 

-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하기

셋.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 인사담당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읽기 편하게, 요점을 정확히 강조하여 작성 후 담당자가 자기소개서를 보며 흥미와 호감을 느끼게 하자!

넷. 질문에 맞는 답변 

- 기업이 알고 싶어 하는 성향, 역량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답변을 해야 한다.

다섯. 면접까지 미리 생각해두기 

- 면접관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게 되다. 이 때 질문을 통해 부풀리고 거짓된 내용이 발각되면 면접자를 불신하게 되니 

   진실만을 쓰도록 한다.

여섯째. 나만의 이야기로 차별화 

- 다른 지원자와의 차이점을 알리기 위해 ‘나만의 스토리’를 작성하는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성장과정

<예시>

- 어릴 적 전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였습니다. 무엇을 결정해야 할 때면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다 보니 남들보다 실수를 덜 하게 되어 부모님과 선생님께 칭찬을 자주 듣곤 했습니다.

- 사람은 항상 부지런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생활습관 덕분에 저는 아침형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학창시절 지각이라는 단어는 저와 거리가 멀었습니다.

- 지금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기본적인 자세인 정직, 책임감, 근면성을 가슴에 품고, 언제나 노력하면서 끊임없는 도전으로 진정한 창조를 꿈꾸고 있습니다.

- 평범하기보다는 굴곡이 많은 성장기였지만 성공이든 실패든 모든 경험은 반드시 성장의 발판이 된다는 말처럼 인생 공부였고, 그렇기에 이 모든 것이 앞으로 더 단단하고 강인한 인재로 성장해나가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 부모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던 말이 "책임감"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맡은 일은 투철한 책임감을 가지고 완벽하게 해내는 것은 부모님의 가르침의 영향이 컸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예시>

- 저는 항상 빨리 배우고 빨리 적응한다는 점에 자신이 있습니다. 10개월간의 교육을 받았을 때도 그러하여 빠르게 목표를 정하고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초급기술자의 자격을 가졌습니다. 저는 이런 저의 장점을 살려 무엇이든 도전하면 가능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장점)

-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여 목표를 이루어야 스스로 만족을 합니다. 목표를 만들고 이루면 다시 세워서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장점)

- 제가 맡은 일은 꼭 해내고 말겠다는 생각에서 맞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고집을 부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황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노력합니다.(단점)

-  누가 시켜서 일을 하기보다는 주도적으로 스스로 찾아서 일을 추진하는 타입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듯, 앞으로도 주도적으로 인생을 살 것입니다.

사회경험

<STAR의 법칙으로 경험 기술하기>

지원동기

<예시>

- 제가 꼭 하고 싶은 업무였고 그동안 학업이나 제 나름대로 노력을 통해 쌓은 역량을 귀사에 입사하여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받아 보다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면서 일을 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저의 실력을 당당히 펼치고 인정받을 수 있는 일이 좋습니다. 지금 지원한 직무가 그 일이라고 느꼈고, 제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저의 작은 능력이라도 최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곳, 또 한 층 저의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곳이라 믿었기에 귀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제 전공을 살려서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고 또한 사회적으로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귀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  직장은 단순히 생계를 이어가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함께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 마인드와 귀사의 경영마인드가 일치하여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포부

<예시>

- 대신정보통신직업전문학교에서 10개월 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머리에만 담아두지 않고 펼쳐 보이겠습니다. 

   누구나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합니다. 저는 이제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 제가 입사하게 된다면 반드시 어느 자리에서든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저의 능력과 자질이 귀사의 발전에 원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하여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저에게 입사의 영광이 주어진다면 항상 예의 바르고 친절하고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유능한 사원이 되겠습니다. 제 능력이 다할 때까지 노력할 것이고, 항상 발전하기 위해 자기 계발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 회사생활이 행복하지만은 않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떠한 난관과 어려움이 봉착하더라도 굳은 각오로 열성을 다해 배우고 익히는 자세로 열심히 일해서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직무에 관련된 경험을 구체적으로 녹여내 인사담당자의 눈에 드는 것이 좋다.

경험을 활용하여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과정보다 서론만 장황하게 늘어놓거나 개선 없이 부정적인 결과만 초래한 경우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울 수 있다. 좋은 경험을 작성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동기

어떤 경험이라도 목적과 이유, 어떤 경험이라도 목적과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행동에 옮기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들어갈 것!

두 번째. 과정

경험을 작성하며 간혹 상황 설명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경험의 질을 높이려면 상황 설명이 아닌 자신의 노력과 역할, 어려움이 있었다면 해결하기 위한 방법 등 구체적인 내 모습을 전달하도록 하자

세 번째. 결과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잘 담았다면 결과물도 좋아야 합니다. 좋은 결과를 이끌었던 경험이 회사 내에서 성과를 창출할 줄 아는 직원으로 어필할 수 있습니다.

하나. 분량 미준수, 오탈자, 비문, 맞춤법 오류 등이 있는가? 

- 항목별 글자 수 제한을 살피고 분량이 적정한지 확인하기

-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 오타, 비문(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 맞춤법을 꼼꼼하게 검사하기.

※검색창에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검색 후 활용하기

둘. 질문의 의도에 맞는 역량 및 경험으로 작성되었는가? 

- 자신의 유년시절 경험만 쓴다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 질문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파악하여 경험을 바탕으로 쓰기

셋. 문장 첫 시작마다 ‘저는’ ‘저의’ 등의 표현을 과다하게 쓰지 않았는가?

-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을 지칭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넷. 근거 없는 자기 미화나 과장이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가? 

- 자기소개서는 면접의 기초자료가 되기 때문에 사실만 쓰도록 한다.

- 장황하게 꾸며낸 문장은 피하고 객관적으로 담백하게 적도록 한다.

다섯. 부정적인 내용은 없는가? 

- 부정적이고 불필요한 부분은 삭제하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작성하도록 한다.

여섯. 추상적이거나 식상한 표현을 쓰고 있지 않은가? 

-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구체적인 표현을 쓴다.

-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참신한 표현을 만들기

일곱. 제삼자의 객관적 검토를 통해 내용상 의문이 생기는가? 

- 가족이나 친구 등 제삼자가 검토함으로써 객관성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을 찾아서 수정·보완할 수 있다.

글쓰기 실력 보다는 콘텐츠 

너무 잘 쓴 자기소개서는 오히려 누군가가 도와준 것 같아 더 튈 수 있다.

오히려 덤덤하게 자신이 가진 콘텐츠를 풀어내는 것이 조금 서툴러 보일지라도 읽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진정성 있는 경험담 

진정성 있는 경험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

꾸준하고 일관되게 지원회사, 지원직무를 준비해왔던 모습을 보여주자

자신만의 포인트 

좋은 경험이라 하더라도 단순하게 나열하는 형식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어떤 과정이든 자신만 느낄 수 있었던 포인트가 있기 마련이므로 이러한 포인트를 통해 다른 지원자와 자신을 차별화 시키도록 한다.

질문의도에 맞는 답변 

질문을 통해 묻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내용으로 답변해야 한다.

추가로 어필하고 싶은 부분이 있더라도 먼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충실히 한 후에 이루어지도록 한다.

읽기 쉽게 구조화 

맞춤법, 반복 표현, 어려운 단어 사용 등 인사담당자가 어떤 의미인지 알아볼 수 없거나, 불편하게 느낄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